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중·고교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희망드림(Dream)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이 행사는 특별강연과 공감콘서트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에서 유재웅 교수(을지대)는 '세계는 지금 이미지 전쟁시대'를, 김학용 조교수(순천향대)는 '4차 혁명의 시대'를 주제로 강의한다. 공감콘서트에선 석희영씨(클레이핑거스 대표)와 학생 대표가 참여, 'ICT로 여는 새로운 혁명의 시대'라는 주제로 전문가적 관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다. 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신 이미지와 브랜딩의 기준을 세우고 ICT 기반의 새로운 트랜드를 경험함으로써 지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울산시 #ICT희망트림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