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김지원이 새 얼굴이지 말입니다”

2016-07-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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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신한카드는 자사를 대표할 새 얼굴로 배우 김지원 씨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지원 씨는 지난 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군인으로서의 자주적인 모습과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사가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김 씨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브랜드에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씨가 세계 각국에 수출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카드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해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FAN’(판) 인쇄광고에 김지원 씨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TV광고와 인터넷, 홍보물 등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에서 이번 모델을 통해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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