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랙핑크가 7월 말 데뷔해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7월 말 데뷔곡 발표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후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 "현재 8곡 정도가 완정된 상태로, 최소 8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YG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12일 현재 270만 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