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의 국내 1호점 쉐이크쉑 강남점이 22일 공식 오픈한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1호점 장소를 강남대로 9호선 신논현역 인근으로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는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공식 SNS를 사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여 왔다.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 등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