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김진흥 부시장 취임후 첫 현장행보 나서

2016-07-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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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진흥 성남시 부시장이 11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부시장은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각 방문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취임 때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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