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진흥 성남시 부시장이 11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부시장은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취임 때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