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오는 19일 까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써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1일 까지이고, 3단계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을 지참,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