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원년 멤버 황치열이 복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자신을 잘 따르던 황치열을 보며 “내가 유학 보냈다 아이가”라며 “유학을 왜 보냈느냐 하면 중국에서 길을 먼저 닦아놓으라고 보냈다. 큰 그림을 그렸다”며 뿌듯해했다.
황치열은 중국 활동을 위해 잠정하차하게 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렇게 떠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너무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그렇지만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르게 됐으니까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