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신입사원들이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입사한 가스공사 38기 신입사원들은 나눔봉사에 참석해 “사회인으로서 처음 나선 봉사활동에서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며 “앞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스공사는 지역민과의 공생을 위해 사회공헌사업비를 3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층을 위한 개선사업 및 지역민 문화향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