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9일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광명시장을 비롯, 김정호 부의장, 나상성, 고순희 의원 및 광명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물놀이장 개장으로 도심에서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대표 명소로 될 수 있도록 의회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천 물놀이장은 깊이 30, 40, 60cm의 풀장 3곳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