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6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9% 성장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부터 삼성전자처럼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예상(5967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관련기사조주완 LG전자 대표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제조 경쟁력 속도 높여야"조주완 LG전자 대표, 텐스토렌트 CEO 회동… "AI 반도체 역량 강화" #가이던스 #영업이익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