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 이번엔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현우는 오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하며 직접 판매에도 나선다.
또 10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주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현우는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과 맛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녹여 아이들이 좋아하고 영양가도 높으면서 쉽게 조리 가능한 제형으로 떡갈비를 직접 개발하기에 이른 것.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완벽주의자인 이현우가 아빠 이현우의 고집으로 만든 떡갈비로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최근 2년여만에 새 싱글 앨범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 소식도 전하였으며, 라디오 DJ에 각종 프로그램 진행에 요리사로 변신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쉴 틈 없는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