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7일 대형화재취약대상인 광명SK테크노파크에서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했다. 이날 훈련은 SK테크노파크 E동 지하 식당에 화재가 발생된 상황을 설정, 초기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대피 및 광명소방서의 신속한 현장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 테크노파크 자위소방대 등 인원 29명과 소방차 9대가 동원됐다. 한편 김 서장은 “SK테크노파크는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집중호우로 쓰러진 향나무 제거광명소방서, 광명동굴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광명소방서 #광명SK테크노파크 #김권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