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지난 5∼6일 양일 간 광명서초등학교 3~5학년 전체 어린이 470명에 대해 맞춤형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사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강당에서의 집합형 교육이 아닌 전문강사 2명이 2틀간 총 16회에 걸쳐 각 학급별로 체험형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한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집중호우로 쓰러진 향나무 제거 주요내용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피 및 신고법,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교육,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법, 구명쪼끼 및 구명환 등 안전물품 사용법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심정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방법을 알게되어 즐거웠다 ”고 말했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심폐소생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