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장맛비가 프로야구를 쉬게 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고전하고 있다. 3연패 중인 LG가 32승40패1무로 7위, 삼성이 32승44패로 9위에 랭크돼있다. 6일 선발로 예정됐던 LG 스캇 코프랜드, 삼성 차우찬은 변동 없이 7일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관련기사女 핸드볼, 주니어 선수권서 튀니지 꺾고 2연승'조사 중' 강정호, 미국 기자 질문에 묵묵부답 #대구 #우천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