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라곰은 미국 메이시 백화점 내 편집숍 피치앤릴리에 일부 제품을 유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곰은 피치앤릴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스킨케어 라인 제품 7종을 선보이게 된다.
김유정 라곰 브랜드 디렉터는 "라곰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원장님의 뷰티 노하우와 피부 의학박사님들이 연구한 더모 코스메틱 화장품으로 까다로운 미국 내 사전 테스트에서도 반응이 좋았다"며 "피치앤릴리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