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톰 히들스턴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Britany Maack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35)과 열애중인 테일러 스위프트(26)가 공개 애정행위를 즐기고 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테일러는 연인 히들스턴의 무릎에 올라 앉아 일촉즉발 키스사진까지 친구들과 같이 찍었다. 지난달 말 히들스턴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고향인 영국 동부해안 서폭에 테일러를 데려가 인사시키고 해변 산채까지 했다. 테일러도 하루전 미국 남부 내쉬빌에 히들스턴을 데려가 부모에 소개시켰다. 美 가십지 할리우드 라이프튼 테일러 스위프트의 차기작 뮤직비디오를 위해 커플이 '퍼포먼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했으나, 아무래도 뻥에 가까운 추측인 듯. 둘은 아슬아슬하나 결혼으로 가는 행보를 밟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트럼프 당선에 해리스 지지한 美 셀럽 '실망'…테일러 스위프트, 별다른 입장 없어'월클'들의 만남...리사,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모 경쟁 #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 #해외연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