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더쇼'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ID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L.I.E(엘라이)'로 1위를 거머쥐며, 음악방송 4관왕의 기록을 세우고 공식 활동을 마쳤다.
EXID는 지난달 1일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발표, 타이틀곡 ‘L.I.E’로 활동하며 국내 음원차트 실시간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9위에 올랐다.
한편, EXID는 당분간 해외 활동과 개별 활동에 전념하며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