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어떻게 없애야 할까?

2016-07-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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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면서 제거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습기로 집에서 바깥과 닿는 벽, 문으로 닫혀 환기가 어려운 수납장, 햇볕이 들지 않는 뒤쪽 배란다 등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베란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를 평소보다 건조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란다 벽면이나 바닥에 고인 물이 있으면 마른 천을 사용해 수시로 닦아준다.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를 자주 건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에어컨이나 제습기 필터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을 수 있으니 전용 세척제를 이용해 깨끗히 세척한 후 완전히 말려서 가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 식물을 두는 것도 습도 조절에 효과적이다. 식물은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습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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