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전에 차량을 예약하면 차량이 예약자의 집으로 가서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공단은 7대의 차량을 도입해 평일 7대, 토요일 4대, 일요일/공휴일 2대를 운영하게 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발과 도우미가 될 교통약자 지원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양주시가 장애인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