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6년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상근부회장은“빈곤아동의 예방과 자립지원을 위하여 아동복지실천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시‧도 및 시‧군‧구 지자체 담당자들이 우리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영수 단장(디딤씨앗지원사업단)을 비롯해 공종찬 차장(신한은행 금융개발부), 정찬용 소장(행복촌장 미래연구소)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지자체 디딤씨앗통장 사업 담당 공무원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매월 아동이 후원자의 도움으로 통장에 저축하면 월 3만원까지 국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줘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자립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