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여름 시즌오프 ‘썸머세일’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로엠은 원피스와 셔츠, 블라우스, 패션 잡화 등 600여 개 스타일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전국 170여 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썸머 세일은 로엠이 일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세일 중의 하나”라며 “2016 봄·여름 시즌에 주목 받은 로엠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