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만도의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일반인 대상 시승 체험 행사를 열어, 전기자전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만도에 따르면 만도는 이달 중순부터 판교역 근처 직장 출근자의 편의를 위해 출근길 만도풋루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시승 행사의 반응이 좋아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승 행사 지역을 확대해 소비자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의 ‘카페풋루스’는 전기자전거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전기자전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시승 및 ‘E-Bike 아카데미’ 행사, 전시회 대관 등 복합문화 카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