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을 비롯, 설애경 부의장, 현자섭 의회행지위원장 등은 4~5일 양일간 광주문화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보훈회관 등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를 강화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와서 의견을 듣고 올바른 대안을 찾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반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