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영종도에, 광풍의 중심지인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인근의 토지가 지난 1일 매각에 나왔다.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중심 인천과 영종을 관광메카로 키울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미단시티의 최고 입지의 토지가 이번 매각의 핵심이다.
이번 매각에서는 무엇보다, 잔금지급일까지 복합리조트 착공이라는 조건이 포함되어 특별하다.
인천 영종도내에는 3개의 복합리조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미단시티내 복합리조트는 첫 해외투자자로 이미 오랜 기간 동안 건축인허가 등을 완료하였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규로 공급되는 토지는 미단시티의 핵심지역인 중심상업지역 일부와 블록형 점포겸용단독주택, 주차장용지로 총 5개 필지이다.
중심상업지역은 주택 및 특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상업시설 및 숙박이 가능한 지역으로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이 가능한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주차장용지 또한 근린생활시설로 활용가능하며 전체용적률이 30%내 가능한 곳으로 상업시설 등 여러 가지로 활용가치가 높은 곳이다.
블록형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다중주택 및 공동주택을 제외한 주거시설로 인근 중심상업지역과 가깝고 지하 및 1층에 근린생활시설도 가능하여 토지활용이 용이 하다.
이번 공개 매각은 공개입찰로 19일 16시까지 접수하고, 20일에 최고가를 제시한 매입대상자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하여, 7월 말경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단시티개발㈜는 이번 매각하는 알토란같은 토지에 대해 입지조건들과 앞으로의 영종 부동산 시장의 호재들과 맞물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단시티개발(주) 투자유치팀(032-745-54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