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수기 니켈 검출' 코웨이 7% 하락

2016-07-04 16: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웨이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이 나왔다는 소식에 4일 무려 7%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6.98% 내린 1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검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된 정수기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중 일부이고, 제품교환 등 개선조치를 취해왔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