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웨이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이 나왔다는 소식에 4일 무려 7%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6.98% 내린 1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검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된 정수기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중 일부이고, 제품교환 등 개선조치를 취해왔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관련기사금감원, '사전 자산배분 위반' 자산운용사들 제재높아지는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 코스피 실적장세 이끌까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