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지난해 12월12일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가 체결한 ‘한국 산업단지 공동 건설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3월 중국 상무부가 혜주시를 한·중산업단지로 선정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개최된다.
혜주시는 중국 광저우, 선전, 동관과 이웃한 도시로 중국에서 홍콩과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며 인구 460만명과 대한민국 경기도 면적과 비슷한 1만1200㎢의 면적 그리고 4520㎢의 해역을 보유하고 있다.
설명회에선 중국 혜주시 서기와 한국새만금개발 김채규 국장 등이 참석해 중국 혜주시 한중산업단지 공동 건설 방법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자본, 기술, 인력 등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참여 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