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아동복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은 장마철 대비 물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 키즈몰은 이번 장마철에 맞춰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을 판매한다.
브랜드 '코코리따'가 선보인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는 색이 또렷한 원색으로 제작됐으며,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띄도록 해 장마철 안정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아동용 장마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