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5경기 중 고척 스카이돔(KIA-넥센) 1경기를 제외한 4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전국적으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3시 이후 세차게 퍼붓기 시작했고, 결국 잠실(SK-LG), 마산(삼성-NC), 대전(두산-한화), 부산 사직(kt-롯데)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현수 ‘3호 홈런’·이대호 ‘2타점’, 동시에 터진 ‘함박웃음’(종합)박병호 “지금이 끝 아냐…더 강해지겠다”…결국 ‘마이너행’ 가시화 #1일 #우천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