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서장원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등 12명이 참석했으며 북한산 둘레길 1코스인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도심 속 생태자원과 청정자연을 체험했다.
한편, 포천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을 2012년도에 착수해 총연장 53km중 6km는 완료했고, 올해말까지는 총 22km를 조성 예정이며, 전체구간은 2020년까지 완료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및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포천, 연천)와 강원도(철원)는 지난 3월 강원도 춘천에서 남경필, 최문순 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강원 상생협력 토론회’를 열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