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의왕시(시장 김성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더 강화된다.
협의체 활동은 각 위원들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의
교육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 협의체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비영리컨설팅 웰펌 공동대표인 김미경 강사가 나서 ▲복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역복지리더 실천 전략 ▲민·관 협력을 통한 동 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 “더 나은 복지, 더 좋은 의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내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의왕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주도로 운영되는 민·관협력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