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16-06-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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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스페셜포스 모바일’ 이미지. [사진=네시삼십삼분 제공]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 슈팅 게임의 한계로 지적되던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를 통해 다양한 전략·전술을 펼칠 수 있다. 또 콘솔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던 최고급 그래픽을 모바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밖에도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싱글 캠페인 모드와 PVP(이용자간 전투)를 포함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 캠페인의 경우 강화 무기, 아이템 등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매 챕터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게임 모드다. 멀티 플레이는 경쟁모드(PVP)와 협력모드(Co-op) 두 가지를 지원하며, 개인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빠른 대전을 지원한다. 전장 상황에 따라 돌격소총, 저격총, 로켓포까지 총 3종류의 총기를 전략적으로 교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33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돌격소총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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