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정부와 캐나다간 자유무역협(FTA) 이행점검을 위한 제1차 한·캐나다 FTA 공동위원회가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산하에 공동위원회(최고위급), 상품무역위원회, 원산지규정 및 관세 위원회,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 위원회, 표준관련 조치 위원회 등 총 14개 이행기구가 운영중이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우리측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캐나다측 커스틴 힐만(Kirsten Hillman) 글로벌부(Global Affairs Canada) 통상차관보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해 개최된다.
지난 2015년 한·캐나다 FTA 발효 후 처음 개최되는 공동위에서는 그간의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분야별 산하 이행기구 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캐 자유무역협정(FTA) 산하에 공동위원회(최고위급), 상품무역위원회, 원산지규정 및 관세 위원회,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 위원회, 표준관련 조치 위원회 등 총 14개 이행기구가 운영중이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우리측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캐나다측 커스틴 힐만(Kirsten Hillman) 글로벌부(Global Affairs Canada) 통상차관보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해 개최된다.
지난 2015년 한·캐나다 FTA 발효 후 처음 개최되는 공동위에서는 그간의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분야별 산하 이행기구 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