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지난 27일 2016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역량강화교육 등을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소집해제 후 사회로 나갈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자기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후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근무 중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복무기간동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라며, ‘사·고·감·축(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의 네 글자를 가슴에 품고 생활화 한다면 웃으면서 민원인에게 응대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