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또 오해영 마지막회' 김지석, 예지원과 뒤늦게 사랑 키워나가…'이것' 튼다!

2016-06-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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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마지막회[사진=tvN '또 오해영'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마지막회에서는 사랑을 키워나가는 수경(예지원)과 진상(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좋은 데 가자"

덕이(김미경)와 경수(이한위), 진짜 해영(서현진)을 버리다? 도경(에릭)의 집으로 들어간 해영은 알콩달콩 준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또 도경은 해영을 향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해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에 도착한다.

뒤늦게 거꾸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수경과 진상은 처음으로 '이것'을 트게 되고, 태진(이재윤)과 '금' 해영(전혜빈)은 각자의 길로 떠난다.

한편 '또 오해영' 후속으로는 김소현, 택연 등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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