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7일 오후 5시8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흥국화재, 딸 가진 어머니를 위한 여성특화보험 선봬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공사장 화재 #사건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