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시장 국내 기업으로서는 첫 진출…단순 시행으로로 인허가 단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인근 GS건설의 재건축 예정 부지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이 미국 주택시장에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한다. GS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고급 주거지역 내 208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를 600여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현지 합작법인에 약 40%의 지분을 소유, 아파트 재건축 시행사업에 참여한다. 단순 시행으로 시공은 다른 업체에게 맡길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말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해당 부지에 대한 인허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관련기사GS건설 '평촌 자이 퍼스니티' 견본주택 개관…26일 1순위 청약로비에 60년 된 나무가...GS건설, 본사 로비 '자이木'으로 단장 #미국 #실리콘벨리 #자이 #해외 #GS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