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휘경(송종호)이 나연(이유리) 세진(박하나)의 교통사고에 유경(김혜리)이 꾸민 짓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01회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심각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 세진을 보고 유경은 결국 혼절해 버린다. 교통사고가 유경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휘경은 더 이상 나연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앞서 유경은 나연을 없애기 위해 사람을 시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다. 하지만 이나연의 차에는 장세진이 타고 있었고, 이를 몰랐던 박유경은 사고를 내라고 지시해 두 사람은 다치게 된다. 관련기사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채울 '천상의 하모니'...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 관악아트홀에서 국내 '첫' 공연 펼친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주연의 '여자의 비밀'이 방송된다. #김혜리 #송종호 #천상의 약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