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초이동 76번지에서 초이동 108-3번지 일원에 이르는 소하천(개미촌천) 736m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개미촌천은 개발제한구역 관련법에 따라 201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1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472억원(국비 70%)을 투입하여 지난 2014년 10월 공사를 시작으로 호안 식생블럭 및 교량 4개소 등이 설치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미촌천의 완공으로 체계적인 소하천 관리와 수질환경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행정조직 개편 작업 돌입 하남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개미촌천 #초이동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