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8월 시행을 목표로 행정조직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4급 사업소인 친환경사업소 신설이 지난 20일자로 도에서 최종 승인돼 자원관리, 상·하수도분야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친환경사업소가 신설된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문화시설, 공원시설 확충 및 동 복지허브화 구성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의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의 개편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조직개편안을 7월 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8월에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