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문화예술단 해양안전 전국대회 대상

2016-06-21 09: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운영하는 의왕여성회관의 문화예술단 전통민요반 ‘의왕한소리예술단’이 지난 19일 화성 궁평항에서 개최된 ‘제3회 해양안전 전국 문·무·예 대회’에서 국민안전처장관상인 단체전 대상을 받았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해양안전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날 모두 25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의왕한소리예술단’이 국민안전처장관상(단체전 대상)을 수상했다.
17명으로 이뤄진 의왕한소리예술단은 한영숙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꾸준한 수업 참여와 연습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공연과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바탕이 돼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의왕한소리예술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가락을 전파하여 지역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이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