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일자리특위 오늘 첫 회의

2016-06-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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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일자리특별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부실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사진=새누리당 제공]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해 최근 고용동향과 일자리 관련 주요 정부 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일자리특위는 민생·미래·청년소통 특위와 더불어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에 설치된 4개 특위 중 하나로, 이학재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추경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오신환·윤한홍·이만희·임이자·문진국·최연혜·김성태 위원 등이, 민간에서는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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