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일자리특별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부실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사진=새누리당 제공]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해 최근 고용동향과 일자리 관련 주요 정부 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일자리특위는 민생·미래·청년소통 특위와 더불어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에 설치된 4개 특위 중 하나로, 이학재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추경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오신환·윤한홍·이만희·임이자·문진국·최연혜·김성태 위원 등이, 민간에서는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새누리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새누리 #일자리특위 #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