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IT기업인과 대화 자리 마련

2016-06-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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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과 채용 애로에 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IT기업이 집적된 판교테크노밸리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자유 토론회를 한다.

이날 토론은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도 지역인적개발위원회, 이노비즈, IT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미스매치와 취업난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수렴해 IT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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