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상은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광역단체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초단체에서는 논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세종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보완․발전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똑똑 세종-시민의 한수’로 한국정책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똑똑세종-시민의 한수’가 전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는 시민참여 방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