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코웨이 코스메틱의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황칠의 아름다움을 패키지에 담아낸 '생기 원액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빚의 대표품목인 생기 원액 에센스의 주성분인 황칠나무수액의 ‘황칠’은 ‘옻칠천년, 황칠만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황금빛의 고운 빛깔을 자랑하며, 예로부터 왕실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최고급 도료로 알려져 있다. 올빚은 이러한 귀한 성분을 제 1호 황칠세계 무형문화재 구영국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황칠장인 콜라보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구 장인의 디자인이 적용된 메인 제품인 ‘생기 원액 에센스’는 정제수가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고, 오롯이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 92%와 천연 약초 성분 8%로 구성된 저자극 에센스다.
또한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일년에 한번 가장 좋은 시기에 채취한 황칠나무수액을 전통방식의 항아리에 담아 100일 동안 生 발효했으며, 구성은 올빚 베스트셀러인 생기 원액 에센스 120ml(정품)을 비롯해, 생기 원액 에센스 페이셜 코튼 60매, 생기 앰플 7ml, 수분결 선크림 15ml, 생기 원액 마스크 3EA다.
올빚 관계자는 “예로부터 황칠나무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약리효과가 탁월해 황실에서 천연약재로 사용되고, 진시황제가 불로초라 칭했던 귀한 자원이다. 올빚의 베스트셀러인 생기 원액 에센스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것 역시 주성분인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이 선사하는 생기와 광채 때문일 것이다”라며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이 귀한 ‘황칠’의 전통적인 우수성을 현대적인 디자인 패턴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생기 원액 에센스를 사랑해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