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웨이 코스메틱의 한방 화장품 '올빚'은 이달에 AK 분당점·원주점, 대백프라자 등 백화점 3곳과 온라인몰인 대백몰에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첫 백화점 입점이다.
올빚은 지난 8일 대백프라자, 9일에는 AK 분당점과 원주점에 매장을 열었다. 이달 말에는 대백몰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윤규선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 본부장은 "AK분당점 등 올 상반기에만 4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