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여자 주인공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이 현실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극 중 입었던 패션까지 화제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화에선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진심 어린 마음을 깨닫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극중 친구와 기분 전환을 하러 산책을 하는 서현진의 캐주얼 패션이 눈길을 끌어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제 ‘또 오해영’을 검색하면 ‘서현진 패션’이 연관 검색어로 뜰 만큼 서현진의 패션은 여름 코디가 고민인 여성들로부터 누구나 따라 입을 수 있는 현실적인 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또 오해영만 보고 싶다”, “서현진 패션, 따라 입을 수 있어서 더 좋음”, “서현진이 든 가방이 요새 딱 들기 좋은데”, “서현진 물 올랐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명이인 로맨스로 출발해 이젠 국민적인 로맨스 물로 사랑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