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이 14일 600승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수원)=kt 위즈가 프로야구 역대 9번째로 600승을 달성한 조범현(56) kt 위즈 감독을 기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kt는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범현 감독의 600승을 축하하는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전광판에는 조범현 감독의 업적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및 가족들의 축하 메시지가 상영됐다. 이어 김준교 kt 위즈 사장이 기록 달성 기념 액자를 김성근 한화 감독, kt 주장 박경수, 한화 주장 정근우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관련기사허재 전 KCC 감독, 남자농구 전임 감독 선임‘제임스·어빙 82점’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꺾고 2승3패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kt는 6월1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조범현 감독의 600승 경기 당시 참가했던 코치 및 선수 36명의 사인볼로 기념 액자를 제작했다. 홈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조범현 감독은 환하게 웃었다. #600승 #조범현 #케이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