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서울 공립 교원 임용후보자 1390명 선발

2016-06-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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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508명 선발 예정…국어 50명‧수학 35명‧보건 15명 등 28과목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이 2017학년도 공립 교원 임용후보자 1390명을 선발한다.

서울교육청은 14일 2017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과목과 선발예정인원을 사전 예고하고 공립 유, 초,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유치원 26명 내외, 초등 846명, 특수 유치원 6명 내외, 특수 초등 4명 등 총 882명, 2017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국어교과를 포함한 28개 과목 508명(장애인 구분 모집 선발인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예고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에 의해 시험 6개월 전까지 선발예정 교과 및 개략적인 선발예정 인원을 예고하는 것으로 향후 교육과정 변동 및 교육부 정원 확정 배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서울교육청은 설명했다.

공고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적인 사항은 유, 초, 특수학교는 9월 29일, 중등학교는 10월 21일에 서울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확정 공고한다.

유, 초, 특수학교의 제1차 시험은 11월 19일, 중등학교 제1차 시험은 12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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