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는 13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회장단 1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I-um(이음) 캠프’를 개최했다. 이음캠프는 학생들이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학생동아리를 운영하고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Impossible?! No, I'm Possible!'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화합을 다지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창의지성교육박람회를 위한 역할 분담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꿈쟁이’여행 작가로 알려진 김수영 멘토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각자가 지닌 꿈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화성시,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 착공 채인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민주시민이자 사회적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리 #캠프 #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