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오는 16일부터 0.20%포인트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2.26%의 금리가 적용된다. 안심주머니 앱을 활용하면 최저 2.38%까지 낮아진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50~2.75%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 개시SK온·포드 합작사, 미국 정부서 13조 대출 승인...자금 숨통 #보금자리론 #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